티스토리 뷰
아이가 셋이고 첫째가 열살이라서 10년전 부터 시작된 매트생활, 폴더매트부터 일반 매트, 퍼즐매트, 시공매트(타사) 많이도 사용해봤지만 만족감에 있어서는 시공매트 따라올 것이 없는것 같아요.
시공 전
시공 후
대략 4년전쯤 타사에서 매트시공 하고 2-3년전 이사오면서 추가매트 시공 하였는데 색이 섞이고 쓰던거는 들뜨고 환기를 잘 안해주다보니 곰팡이가 쓸어서 다시 쓸수가 없는상태로 몇개 쓸만한거 살려서 추가시공 하려고 봤더니 시공비 추가금 하니까 그냥 새로하는게 나을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발품이 시작 되었습니다. 카톡 전화 예약상담 등으로 거짓말 안하고 7군데정도 알아봤는데 39평 확장 거실 주방 복도 400후반 하는곳도 있었고 거의대부분 300중반~후반 견적을 내주시더라구요. 띠아모와 한업체가 비슷한 견적을 주셨는데 타사는 리퍼제품이였고 일정 누락과 고객 혼동등으로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서 두번째로 가격이 괜찮았던 띠아모매트로 다시 예약을 잡았습니다. (이런저런 매트 써보고 지인들중 애기키우는 집이 많아서 시공매트 여러번 경험해봤지만 품질적으로는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느낌)
시공 전
시공 후
정말 솔직하게 너무좋았던건, 빠른 응대와 친절, 시간약속 철저히 지켜주셨고 이전에 예약했던 곳에서 취소하고 이사를 다 한다음에 예약을 다시 잡았기때문에 일정이 급했는데 (애들 넘이지고 떨어트리고 난리부르스중) 사정을 이야기하니 중간에 취소일정이 나오자마자 바로 저희집 시공일정 넣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기존에 했던 색상 그대로 아이보리(따뜻한느낌)로 예약을 했는데 스톤이 후기가 더 많기도 하고 집자체가 우드색상이 많이들어가서 밝진 않기때문에, 밝은색상으로 바꾸어서 예약했습니다.
몇주전 친구 집들이를 갔는데 포쉐린타일느낌 대리석으로 바닥을 한것을 보고나니까 ‘오, 이런느낌 너무 괜찮다’ 라고 느끼고 있었어서 스톤으로 바꾼 것도 있었는데, 진짜 대만족입니다.
시공 전
시공 후
시공매트 하고나니 이사를 다 마친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지인소개 하면 추가할인 해준다고 하니 혹시 소개 필요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띠아모매트 #층간소음매트 #매트시공
#거실매트 #퍼즐매트 #친환경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