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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가지만 지키셔도 난방비를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돈도 아끼고 더욱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겨울이 오기 전에 꿀팁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겨울철 외출시 보일러 조절하는 방법

2. 보조 전열기 사용, 전열기 위치 선정

3. 뽁뽁이 부착

4. 가습기 사용

5. 온수모드 설정 방법

6. 싱크대 하단부 밸브 절대 잠그지 않기

 

 

겨울철 외출시 보일러 조절하는 방법

혹시 아직도 외출모드를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외출모드 쓰면 난방비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외출할 때는 온도를 살짝만 내려주고, 하루 이틀 집을 비울때는 예약기능을 이용하여 3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도록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예약기능이 없다면 평소 온도보다 3~5도정도 낮게 설정 후 집을 비우시길 바랍니다.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하거나 아얘 꺼놓는다면 배관 동파나 매우 낮은 온도부터 집의 온도를 올리려면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조 전열기 사용, 난방기구 위치 선정

출처: YouTube MBClife

난방가전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파를 대비하여 전기난로 등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가전의 위치는 거실 중앙에 두어야 할까요? 창문 옆에 두어야 할까요? 정답은 창문 옆입니다. 거실 중앙보다 창문 옆에 위치를 선정한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가 2도 이상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뽁뽁이 부착

뽁뽁이를 창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실내온도가 3도 증가합니다. 집에 한기가 들기 시작했다면 지금 바로 뽁뽁이를 사서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가습기 사용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입니다. 18~20도 생각하시면 춥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를 하면 실내 적정온도에서도 추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실내공기 중 습도량이 높아지면 서 열 전도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뽁뽁이처럼 겨울철 한파 대비에 세팅해야 하는 기본값이니 조금 춥다고 생각이 들면 건조함도 물리칠 수 있는 1석 2조의 가습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열식 가습기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온수모드 설정방법

'저 중 고' 셋 중 '고'에서 놓고 쓰고 계신 분 있나요? 고에 설정해두고 계시다면 바로 내리셔야 합니다. '고'로 설정해놓으면 물을 70도까지 데웁니다. 우리 몸은 40도 이상만 되어도 따뜻하다고 느낍니다. '고'로 설정해 놓아도 찬물과 섞어 쓰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당장 이 설정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싱크대 하단부 밸브 절대 잠그지 않기

사람이 잘 안 들어가서 난방을 하지 않는 방이라고 해서 밸브를 아얘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잠가놓았다가 까먹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밸브 고장으로 인해 개폐가 안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큰일 납니다. 그리고 또 따뜻한 온수가 충분히 방바닥으로 공급되지 못해서 배관이 동파됩니다. 배관이 동파되면 큰 공사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밸브는 약간 열어놓거나 반만 열어놓는다고 해서 가스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니 밸브는 그냥 열어두시고 위에 알려드린 5가지 방법을 꼭 적용하여 난방비를 절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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