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급여는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하여 실제 임차료와 보증금 1년 4% 이자에 해당하는 환산액, 유지수선비 등이 포함됩니다. 새로운 소식은 2024년 중위소득이 6.1%가량 인상되었습니다. 여기에 주거급여 지원 대상 범위도 기준 중위소득 47%이하 가구에서 48% 이하 가구까지 상향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할수 있는 대상의 소득 기준이 약 20만원가량 상향되어 4인가족 기준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일때에는 월급이 세전 390만원 가량 된다면 주거급여를 받으실 수 있게된것입니다. 이전까지는 대상이 되지 않았는데,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지원대상 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상세히 확인 후 지원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금액 및 내 중위소득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주거급여 신청..

물가가 오르면서 마트에 가서 장을 볼 때 조금만 담았는데도 10만 원이 훌쩍 넘는 경험 많으셨죠? 이에 나라에서 식료품 구매비용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식료품 구매비용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8개의 지자체에 거주하고 있고, 소득기준만 되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아는 사람만 받을 수 있고,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서둘러서 신청해야 해서 제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고 사용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아래 본문 글 꼭 확인하신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지원대상 2.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 신청방법 3. 알고 쓰자! 바우처 사용 시 주의사항 4. 바우처 사용 가능처 5...

요즘 맞벌이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아마 서울시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양육공백이 있어 친인척의 도움이나 민간 돌봄사에 도움을 받고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2023년 9월 1일부터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높이 인정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조부모 지원금사업을 시작합니다. 맞벌이로 인하여 조부모가 양육을 할 경우 영아 1명기준으로 최대 13개월동안 월 30만원씩 약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현금이 아닌 민간 육아도우미 이용권으로 선택하여 지원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가구가 맞벌이를 하는 지금, 많은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에게 희소식일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민간서비스를 이용하여 돌봄을 하고 있는분들도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안하면 받지 못하는 지원금인 만큼 제가 신청방법..

요즘 코로나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만큼 격리에 따른 생활지원비가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가구 내에서 1인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 다음날부터 90일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하니 신청대상 및 방법을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지원대상 및 금액 2. 소득기준(중위소득 확인) 3. 신청방법 1. 지원대상 및 금액 현재 격리 지원금 기준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문자를 받은 사람 중 입원 또는 보건소에 등록 완료한 격리 참여자로 1인 10만원, 2인이상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2. 소득기준(중위소득 확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소득 및 정보 입력하시고 나의 중위소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신청방법..